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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바닐라퐁퐁입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제가 계속 사용하고 있는

인공눈물 [눈앤] 실 사용 후기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ㅎㅎ

 

약국에서 쉽게 구하실 수 있고

가격은 9,000원 입니다

한 팩에 30개 입이니 하나당 300원꼴이네요

 

 

저처럼 원래 안구가 건조하신데

렌즈를 끼시는 분들은 인공눈물이

아무래도 필수이지 않나요?

 

 

 

 

이렇게 개별포장 되어 

하나씩 톡 뜯어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이렇게 6개를 통째로 가방에 넣어다니며

필요할때마다 쓰기에도 참 편하고 좋더라구요

 

 

 

처음에는 인공눈물 말고 

그냥 내 눈에서 눈물을 짜내보자

하는 마음으로 버텼었는데

일단 렌즈 좋은 걸 쓰지 않는 이상

평타 렌즈들은 다 시간이 지나면 마르고

눈이 건조해서 아파오기 시작하잖아요

 

 

 

그런데 그때마다 눈물을 짜내기도 힘들고

짜낸다 하더라도 눈 아래로 흐를 뿐

제대로 렌즈를 촉촉하게 적셔줘서

안구를 편하게 해주지는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제눈의 한계를 느끼고

저번부터 계속 이 눈앤 안약을 구매해

렌즈를 끼는 날 주기적으로 넣어주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수많은 현대인들은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기에

눈 자체의 피로도가 일단 심한 편이고

 

 

또 미세먼지네 황사네 그러면서

눈 자체가 워낙 뻑뻑해질 일도 많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눈에 노폐물이 쌓이기도 쉽고

건조해지며 눈에서 피지를 분비하는

피지선이 막히면 눈 자체가 굉장히 피로해져서

회복도 잘 안되잖아요...ㅠㅠ 

여러분들도 많이 그러시죠?

 

 

 

일단 눈에 찜질 팩을 올리고

면봉으로 눈꺼풀 안을 잘 닦아주면

유분이 나오는 쪽이 막혔던 게 뚫리면서

훨씬더 눈이 개운해지고

뻑뻑한 건조감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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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에 이렇게 안약을 넣어주며

렌즈 낀 눈에서 렌즈가 말라버리는

불상사를 막는 게 최선 아닐까요! ㅋㅋㅋ

 

 

 

렌즈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다양한 시력교정술을 알아보고 있지만

아무리 돈 많은 사람들도 수술보다는

안경을 쓰는 쪽을 택한다고 하기에

저는 망설이면서 여전히 안경+렌즈를

즐겨 애용하고 있답니다

 

 

 

 

혹시 저처럼 인공눈물 넣어볼까 생각하시는데

어떤 인공눈물을 사볼까 고민하시는 분들은

가장 편리하고 유명한 [눈앤]제품

한번 사서 써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물론 오늘도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한달에 9,000원으로 안구 건조함에서

우리모두 탈출합시다 ~~

 

 

오늘도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바닐라퐁퐁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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