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이스샵 망고보습로션] 로드샵 제품 가성비 존좋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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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더페이스샵 망고보습로션] 로드샵 제품 가성비 존좋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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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바닐라 퐁퐁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나요?

요즘은 계속 이렇게 제가 사용한 제품

후기를 들고 찾아뵐 것 같아요!

 

 

 

제 포스팅에 와 주신 분들은

로드샵 존좋템 후기를 보러 오셨겠죠?ㅎㅎ

역시 내돈내산

제가 쓴 것 중에 괜찮은 것들만

비운 통 or 사용중 제품리뷰를

쭉 올려보려고 계획했어요

 

 

 

오늘은 제목에서부터 아시겠지만

더페이스샵 망고보습 로션입니다~

 

 

 

정확히는 망고씨드 보습 로션인데요~

저는 편하게 망고로션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이 제품은 지금 두통째 쓰고 있어요

 

 

 

 

 

저는 더페이스샵 기초라인 할인 행사를 하면

이 로션은 꼭 쓰고 있답니다

더 좋은 제품이 있으면 갈아탈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뭘 쓰든 더페이스샵 이 제품이

속건조 잡아주고 보습 해주는 데는

최고인 듯 합니다.

 

 

 

조명 아래에서 예뻐 보이는 피부를

표현해내는 사진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는 쉽지만

그것보다는 수기로 적은 후기가

더 알맹이 있는 것 같아서

이렇게 간단한 제품 사진과 함께

이번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저는 수부지에 홍조 트러블 등

문제가 많은 피부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기초를 고를 때는

내 속건조를 잘 잡아줄 수 있을까?

를 먼저 고민합니다.

 

 

 

 

여드름 피부라면 피지를 잡는게

가장 우선이겠지만

저는 속보습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서

보습 로션인지를 먼저 따지는 편이에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맞춰지면

피지는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트러블도 쏙 들어갈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비슷한 생각들이시죠?

 

 

 

 

 

먼저 망고씨드 보습로션을

두통째 써본 결과.

다른 로드샵, 페이스북 광고템, 비싼 제품들과

비교해 봤을 때 제일 괜찮은 것 같아요

 

 

 

물론 제가 써본 기간은 가을~겨울 이기때문에

여름에는 어떨지 한번 써봐야 알겠지만

일단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가을 겨울철에는

이 제품이 되게 괜찮은 것 같아요

 

 

 

 

일단 유분기가 많지 않은데다가

수분크림처럼 피부에 싹 발리고

흡수 후에는 쫀득+보송 하게 되어서

화장 하기전에도 부담없이 바를 수 있어요

 

 

 

 

토너는 피부에서 빠져나간 수분을 채워주고

로션은 채워놓은 토너가 날아가지 못하게

위를 덮어주면서 보습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고 있는데 

 

 

 

 

로션을 잘못 사용할 경우에는 

오히려 유분기가 많아져서 피부가 찐득이고

위에 올리는 화장마저 다 무너지기 때문에

제일 고민해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기초 제품이 바로 로션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토너+로션+크림을 잘 쌓아야만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지킬 수 있고

또 화장을 올렸을 때 속광을 내면서

무너지지 않고 오래 지속되게끔 마무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이 로션을 선택했는데요

 

 

 

 

 

 

처음에는 더페이스샵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할인행사 하는 김에 한번 써보자 해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끈적이지 않고 촉촉발림 보송 마무리 되는게

마음에 들어서 한통 더 구매해서 쟁여놨다가

이제 두번째 통도 거의 비워가고 있습니다

 

 

 

 

 

펌프 타입이라 입구만 잘 닦으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물론 ㅋㅋㅋ저는 조금 더럽게 쓰는 편)

또 더페이스샵은 자주 할인하기 때문에

7스킨 처럼 2로션 할 수 도 있어서

저는 마음 편하게 잘 쓰고 있어요

 

 

 

 

 

그리고 얘가 신기한게

촉촉한데 보송하게 마무리(?) 됩니다

그래서 화장하기 전에는 이걸 두번정도 발라요

(물론 톡톡 두드려서 잘 흡수시키구요)

제가 쓰는 썬크림하고도 케미가 좋아서

계속 애용하고 있답니다

 

 

 

 

 

 

더페이스샵 망고씨드 로션 

구매할까 말까 망설이시는 분들은

한번쯤 써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바닐라퐁퐁의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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