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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강형욱 논란 와이프 갑질 가스라이팅 전말

강형욱이 운영하는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에 전직자가 작성한 부정적인 후기들이 달려 논란이 되었습니다. 특히 강형욱 논란 와이프 갑질 가스라이팅 내용과 함께 임금 체불로 소장이 제출된 사진까지 드러나 논란에 불을 지폈는데요.

 

출처 : 포토뉴스

 

교육비가 입금되지 않자 개 밥을 굶기라고 하거나, 배변 봉투에 스팸 6개를 담아 직원들에게 선물하고, 전 직원의 모니터를 CCTV로 감시하는 것도 모자라 여직원이 옷을 갈아입는 방까지 CCTV를 설치하는 등의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또한 임금체불과 관련하여서는, 퇴사한 직원에게 월급이 아닌 9,670원만 지급하며 "당신 때문에 회사 운영에 큰 지장이 초래되었으니 만원 미만의 급여는 당연한 일" 이라고 말해 신고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02. 강형욱이 벌어들인 수입은?

강형욱이 운영하는 보듬컴퍼니는 약 600만원 상당의 반려견 교육 패키지를 판매하여 작년 한 해 약 20억원이 넘는 수입을 거둬들였습니다. 하지만 해당 교육을 들은 반려견의 보호자들은 불만을 토로하는 일이 잦아 문제가 되고 있어 진상 규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잡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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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개통령'이라는 별명과 함께 강형욱은 보듬컴퍼니 반려견 교육, 개는 훌륭하다 등과 같은 TV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수십억원 대 수입을 거둬들였습니다. 

 

14일 금육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3년 영업 이익은 20억 3183만원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전년도인 2022년에는 7억 4035년인 것에 비해 무려 3배나 증가한 것입니다. 

 

 

강형욱 논란 와이프 갑질 가스라이팅으로 논란이 된 해당 회사의 매출은 대부분 반려동물 훈련 프로그램과 같은 교육 용역을 통해 발생하였으며 나머지 매출은 반려동물 판매로 구성되었습니다. 반려동물 훈련 프로그램은 42억, 용품 판매는 6억을 기록하며 누적 매출이 점차 상승 곡선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03. 강형욱의 출연료는?

강형욱이 출연했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와 '세나개', '개는 훌륭하다' 등의  TV프로그램 출연료는 회당 300만원에서 500만원 사이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최저인 3백만원 선으로 잡아도 한달에 최소 1,200만원을 넘는 수입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송 출연료는 그의 부수입일 뿐이며 실제 수입은 대부분 보듬 컴퍼니에서 얻고 있기에 그의 월 수입은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1년 사이 3배 넘게 증가한 영업 이익 상승곡선을 토대로 2024년의 수입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스타투데이

 

그러나 직원의 월급에 인색한 모습을 보이며 월급 주기를 아까워했던 정황이나, 퇴사자에게 월급이 아니 1만원도 안되는 금액을 주며 '너 때문에 차질이 빚어졌다' 라는 식의 부정적인 언행 등을 행한 것이 폭로되고 있어 강형욱 논란 와이프 갑질 가스라이팅 논란이 점점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보듬컴퍼니는 모든 억측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별다른 입장 표명이나 기자회견 등도 하지 않은 채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아직 정확한 사실 관계 파악이 되지 않았으니 비난할 것이 아니라 일단 중립적인 태도를 취해야 하며, 명명백백하게 사실이 드러난 이후 죄를 가려야 할 것" 이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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