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새해를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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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0년 새해를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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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0년 쥐띠의 해가 시작되었네요 ㅎㅎ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씩 하나씩 열심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들숨에 건강과 날숨에 재력 뿜뿜 하시기를 바랍니다!

 

 

 

 

2019년 한해도 무사히 지나갔다는 게 다행이기도 하면서 시원섭섭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나요? 새해가 시작되는 게 마냥 걱정이신가요?

다들 나이를 먹어가면서 잃는 것도 많고 얻는 것도 많을텐데 걱정은 내려놓고 다 잘될거라는 마음으로 살아내 봅시다.

 

 

 

오늘 번화가를 돌아다니다보니 가게들이 다들 신학기를 준비하느라 바쁘더라구요.

예쁜 가방부터 유행하는 롱패딩, 신학기 맞이 특별세일 문구들...

학교를 졸업한지 언제인가 싶은 마음에 학창시절을 한참이나 되짚어보게 되네요 ㅎㅎ

신년맞이 세일 뒤로 보이는 남녀노소의 활기찬 모습이 아주 인상깊은 날이었습니다.

 

 

 

 

저는 과거와 비슷하게 신년맞이 목표세우기에 돌입했습니다.

 

-책 100권 읽기

-피아노 연습해서 한 곡쯤은 사람들 앞에서 연주해보기

-요리를 배워 블로그에 올려보기

-해외여행 가보기

-원하는 곳으로 이직하기

 

 

굵직한 계획은 구체화하기도 한참이 걸리겠네요 ㅎㅎ

그래도 기쁜 마음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잊지 말고 새해 계획을 세워보셔요.

작심삼일도 몇번이고 반복하면 한달이 되고, 두달이 되고, 그렇게 일년이 되지 않겠어요?

설레는 신년을 맞아 다들 몸과 마음 풍요로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새해에는 아주 행복한 고민을 연거푸 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속썩었던 문제들의 실마리가 풀리는 일월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월 1일이 지나가고 2일이 되니 역시 마음이 들뜹니다.

 

 

 

 

 

하루하루 화이팅 해봅시다!

언제나 행복하고  즐겁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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